김현수 선수와 한컷!

(참고로 김현수 선수는 제가 홍석천인줄 알았답니다 ㅋㅋㅋ)

어제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렸던 Ultra Music Festival에 가는 길에

이종사촌인 두산 베어스의 남현을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마침 두산이 KIA 타이거즈와 잠실에서 게임이 있었네요~. 

서로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7개월만에 상봉 ㅎㅎㅎ

이 친구는 현재 두산의 외국인 투수 니퍼트와 프록터의 

통역을 비롯해 선수 케어까지 맡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아보여서 안쓰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좋아하는 야구계에서 일해서 뿌듯하기도 하네요.

암튼 간만에 봐서 반가웠다~ :)

이것이 진정한 올림픽 정신 아닐까요? 

올레 비쇼프 선수도 정말 멋지네요 :)

김재범 선수 금메달 축하하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해 전원컨디셔너 Swanee 3080 & 파워케이블 Belden 19364 장착!!

디테일한 내용은 www.kingsound.co.kr 에서 참고~

<Swanee 3080 제품특징>

-과전류 고속 차단

-EMI 저감 설계

-DC 노이즈 듀얼 필터 회로

-고전압 충격 보호 회로

-LED 파워 인디케이터

-전원 스타 하네스 배선 방식

-접지 스타 그라운드 일점 완성

-오디오 시스템을 완성하는 8개 아웃렛 소켓

-메커니컬 진동 방진 설계

-외관이 미려한 분체 도장

<제품사양>

-전원 용량 : 15,000W (최대 3,300W용량 중 55% 적정용량)

-동작 전압 : 180~250V

-사용 주파수 범위 : 50~60HZ

-허용 전류 : 15A(220V) / 전류 차단 스위치에 의해 접점 분리

-입력 : IEC-15A규격

-출력 : 한국 220V규격 X 8개

-본체 크기 : 530 X 90 X 150 (W, H, D)

-무게 : 5 Kg

오늘이 전세계 DJ계의 큰형님 Carl Cox의 50번째 생신이랍니다~!

트랜스계의 큰형님 Paul Van Dyk의 facebook 생일 메시지가 감동적이네요 :)

칼 콕스 형님은 이번주 UMF에 강림하시죠~

아래는 Carl 형님의 30년여의 DJ 인생에 대한 간략한 인터뷰입니다.

스무살 무렵 내 작은방에 턴테이블과 믹서를 들여놓느라 

거추장스럽다고 느껴졌던 영창 피아노를 팔아버렸다. 

시간이 흘러 10년여가 지난 지금... 

다시 영창 커즈와일과 조우했다!! 

비록 업라이트가 아니라 디지털이지만,

 그래도 너무 반갑다 ㅠㅜ

요즘은 하루에도 몇번씩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비오는 패턴이 예전과는 많이 다른 것 같구요.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항상

무려 10년전에 발매된 

Mary J.Blige 여사의 'Rainy Dayz'가 생각납니다.

처음 발매되자마자 12인치 싱글앨범을 구입해

오프닝으로 자주 플레이했던 기억도 나네요~.

2011년 1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 내한공연도 

정말정말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이었습니다!!

Groove가 대체 어떤거냐? 

궁금하신 분들은 이 곡을 감상해보세요~ :)

오늘 구매한 BrownBreath 반팔 티셔츠!! 

아쉽게도 이쁜데 사이즈가 품절이라 못 산 것도 있네요 ㅠㅜ 

개인적으로 BrownBreath를 알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 친구들의 행보를 보면 참 멋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Spread The Message'라는 슬로건이 요즘 저에게는 상당히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네요. 

음악으로 과연 어떤 메세지를 전달할 것인가가 최근 저의 과제입니다. 

그래서 이번주부터는 작사 분석 및 실습을 시작했구요. 

장기 프로젝트지만 메세지를 담은 영상과 음악을 함께 

매칭시켜 플레이하는 세트를 구상 및 준비 중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로컬 브랜드가 있다는 축복입니다!

영감을 얻게 해줘서 감사해요~ :D

제가 가장 존경하는 DJ인 Armin Van Burren의 인상깊은 인터뷰입니다!

월디페에서 해외 DJ 섭외를 담당하고 있는 친구한테 받은 선물이네요~ :D

 Dash Berlin이 그 친구에게 고맙다고 선물한 싸인 CD를 제게 주었습니다 ㅋ

아... 이 소중한 것을 ㅠㅜ

안그래도 버벅대는 영어때문에 힘든 찰나에 Tritonal, Aly & Fila와 인사시켜줘서 

너무 고마웠는데 조만간 맛난거 한번 사줘야 겠습니다!

트랜스 만세!!!

i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