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저편에서...
Life is a Beautiful / 2012. 8. 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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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UMF를 관람하러 초등학교 시절인 88올림픽 이후
정말 오랫만에 잠실 주경기장에 가보았다.
한국 DJ계의 대선배님이신 김광한 선생님을 모시고~
음악과 DJ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34년이라는 세월의 경계는 사라졌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애정어린 조언도 참 감사했다.
날도 너무 더웠고 긴장도 많았나보다.
시간이 지나니 문득 옛 추억의 사진을 들춰보게 된다.
이런적이 많지 않았는데...
아빠와 함께한 사진을 보니 눈물과 함께 가슴 한켠이 아련한 추억으로 물든다.
이런걸 '그리움'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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