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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1008 - Taekwondo EP by DR.1008


국내 일렉트로니카 듀오 DR.1008의 신곡 '태권도'가 발매되었네요~!!

작년말부터 제가 관심을 쏟고 있던 한국어 샘플링을 활용한 곡입니다.
'하나~둘~', '태권도' 등 한글이 적절히 사용되었네요.

리믹서로는 낯익은 프로듀서들인 Bagagee Viphex13, Xanexx가 참여했습니다.

원곡은 일렉트로 하우스의 느낌이 강하고,
Bagagee Viphex13 Remix는 테키하고 드라이빙한 사운드를 선보입니다.
딜레이를 이용해 보이스 샘플을 좀더 맛깔나게 요리한 부분도 멋지구요.
Xanexx Remix는 사운드가 정말 독특하네요. 실험적인 요소도 많이 포함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Raw한 드럼 사운드가 인상깊네요.

꾸준한 작품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보도자료>

 세계적인 디제이 Benny Benassi가 셀렉트한 DR.1008. 2012년 첫 싱글 [Taekwondo]!

DR.1008 - Bagagee Viphex13 - Xanexx. 국내 TOP 일렉트로닉 프로듀서들의 3色 Taekwondo.

2011년 [First Medical]로 Beatport 및 해외 유명 음원사이트에 하이 랭크된 일렉트로듀오
DR.1008(닥터일공공팔)이 2012년 첫 싱글 [Taekwondo]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Electro House 장르를 기반으로하여 태권도 특유의 긴장감과
순식간에 몰아치는 발차기, 격파 등을 클럽으로 옮겨놓은듯하다.
실제 태권도장에서의 사운드 레코딩을 통해 스튜디오 사운드보다
좀 더 리얼한 곡의 분위기 연출도 톡톡히 감초역할을 해주고 있다. 

하나! 둘! 하나! 둘! 과감한 한국어 사용으로 인한 세계 디제이들의 관심으로
해외의 Hot한 클럽에서도 [Taekwondo]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Original Mix 뿐만아니라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정통 테크노 프로듀서 겸 디제이
Bagagee Viphex13과 Ubisoft의 Assassin's Creed: Revelations 싱글플레이
공식 트레일러 OST에 참여한 실력파 프로듀서/디제이 Xanexx의 리믹스 트랙도
원곡과는 다른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트랙의 다양성과 퀄리티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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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지금 벅스를 통해 이 앨범을 듣고 있는데 참 좋네요.

국내에서 이런 음반이 나오다니... 아름다운 밤이네요~ 감동적입니다 ㅠㅜ


<Track List>

01. Kago Pengchi - Space  
 
02. Seokho - Compel (Original Mix)
 
03. TKZ Pres. Tri-Arts - The Eleventh Hour (Teddist's Tri-Bass Remix)
 
04. Seokho - Still I Breathe (Original Mix)
 
05. Kago Pengchi - New Age (Seokho Remix)
 
06. Teddist - Brinicle (Original Mix)
 
07. MoonHare - Heaven Network (Kago Pengchi Remix)  
 
08. Sub Question - Tree (Original Mix)  
 
09. Kago Pengchi - Uranus (Original Mix)  
 
10. Sub Question - Repentance (Original Mix)  
 
11. Startails - Galaxian Stream (Original Mix)  
 
12. Foucs One - Reset (Original Mix)  
 
13. Masta-K - Sonic Boom (Green Days Remix)  


한국 트랜스 프로듀서들이 모여 제작한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Trance Union vs Dream Scape

한국에서 트랜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친목을 다지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Trance Union,

그리고 그 속에 같은 멤버 다른 음악들을 가진 또 다른 레이블 DreamScape가 만났다.

앨범에 참여한 멤버 대다수가 유럽의 잘 나가는 음반사에 계약을 한 만큼

트렌디하고 개성있는 사운드를 선사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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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결성 16주년을 맞이한 독일 트랜스의 간판 듀오
Kyau & Albert. 

지난해 1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싱글 프로젝트 <15 Years> 'Part 6'까지 발매되었다
 
다시 들어도 가슴 뭉클한 이들의 명곡 ‘Kiksu’, ‘Always A Fool’ Rework 버전과

Tritonal, Arty, Mat Zo, Super8 & Tab 등 현재 트랜스 신에서 각광받고 있는 프로듀서들이 
 
리믹서로 참여해 현시점에서 Kyau & Albert를 재해석한 트랙들이 수록되었다


 

시간을 거슬러 1996년 첫 트랙 ‘Let Me In’을 발매하며 Ralph Kyau Steven Moebius Albert는 
 
공동작업을 시작한 후 이듬해인 1997년에 그들의 레이블인 Euphonic Records를 설립한다
 
Euphonic Records는 현재 독일 트랜스 신의 브레인 집합소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기서 매년 Stoneface & Terminal, Ronski Speed, Dennis Sheperd 등 실력파 트랜스 
 
프로듀서들의 앨범이 지속적으로 발매되고 있으니 말이다




무엇보다 이들의 매력은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주는 표정연기처럼 한결같이 꾸준한 활동에 있다

많은 트랙을 쏟아내는 타입은 아니지만, 매년 쉼없이 오리지널 트랙과 리믹스를 발매하며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또한 매달 라디오 쇼 Euphonic Sessions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튠스를 통해 팟캐스트로 발매하고 있다

- Official Website : 
http://www.kyauandalbe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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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털크노 디줴 수리 (Soolee)의 신보가 발매되었네요. 

이번 EP는 뭔가 아련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잡고 싶어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모쪼록 발매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여러 영역을 탐험하는 뮤지션이 되길 바래요~ :D

Soolee's Soundcloud :  http://soundcloud.com/soolee 


Soolee - Breath EP (Feb/16/2012), Foundation Records

테크노 dj, 일렉트로닉 뮤직프로듀서인 Soolee의 기존음악과 색다른 시도로 전통적인 동양 악기들과
전자음악을 사용해 섬세한 사운드로 동양의 신비로움을 담아내었다.


2008년부터 시작된 Soolee의 Fusion 일렉트로닉 프로젝트는 아시아의 전통악기들을 재해석하여
동양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자연의 다양한 모습들을 들려주려 하고 있다. 


Petal (꽃잎)과 Forest (숲), Snow Mist (눈안개), Cloud (구름) 총 네 곡으로 이루어진 Breath(EP)는
2011년 11월 일본의 elegirl 레이블에서 먼저 발매되어 큰 호평을 받았으며, Artwork에 일본의 Kawamura Mari,
뮤직비디오에 폴란드 출신의 영국 비디오 아티스트 Vj Pietrushka이 참여하며 글로벌한 프로젝트로 발전하였다. 


중국 전통악기인 Guzheng (구쟁)이라는 악기가 주 선율을 연주하는 연약한 꽃잎이 피고 지는 과정이
떠오르게 하는 Petal (꽃잎), '양금'이라는 중국에서 건너온 한국 악기의 독특한 주 선율과 함께 패션 디자이너인
최연옥씨의 패션쇼에서 사용되었으며, 무용수의 움직임이 '양금'의 소리에 반응하는 비디오로도 제작된 바 있는
트랙 Forest (숲), 아프리칸 퍼커션, Guzheng(구쟁)이 들려주는 전체적인 구조 속에 담겨있는 독특한 신디사이저
효과음으로 눈보라가 치는 날 밤 운전을 하고 먼 곳까지 갔던 때의 두려움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표현한
Snow Mist (눈안개), 유일하게 전통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신디사이저만을 가지고 만든 구름이 멈춰있는
모습과 바람이 부는 장면, 구름이 움직이는 장면을 Soolee 특유의 사운드 질감으로 표현한 Cloud (구름)까지
총 네 곡의 음악으로 '오리엔탈 일렉트로니카' 라는 새로운 사운드의 다양한 풍경들을 표현 해내고 있다.
Kawamura Mari 가 작업한 커버 artwork 또한 이번 EP 앨범을 즐기는 데 있어서 더욱 큰 효과를 내고 있다. 

Fusion이라는 장르는 두 가지 이상의 요소들이 섞여 만들어진 새로운 장르이지만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그 사운드도 어느 정도 구체화 되어진 것 같다. 
이 음악들도 Fusion이라는 태그를 달고 있을 테지만,
아마도 Electronica쪽에 더욱 분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자음악의 측면에서는 동양의 전통악기를
사용한 Lounge Music으로 구분이 될 수도 있겠다. 
또한 이 음악들은 국악과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겠지만,
동양의 사운드에 초점을 맞췄다는 부분에서 Electronica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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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Anjunabeats의 간판 아티스트가 된 영파워 Mat Zo의 EP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것이 진정한 프로그레시브가 아닌가!

트랜스를 메인으로 다양한 장르의 테크닉이 녹아들어있다.

Bipolar, It's Yours, Ring On It & Yoyo Ma의 총 4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시 그냥 흘려보낼만한 트랙이 없다.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는 댄스플로어 혹은 
 
라디오스테이션에서 들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 

더불어 Arty와 세번째 콜라보를 준비하고 있다니 그 결과물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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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1008의 20112년 새 싱글이 해외 레이블인 Ventuno Recordings에서 발매되었네요~!

자신들의 음악 스타일을 찾아가는 이들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5월에 열리는 월디페에서 DR.1008의 무대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D

다음 결과물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Beatport : http://www.beatport.com/track/slides-2012-original-mix/3196471 

Ventuno Recordings : http://soundcloud.com/ventunorecor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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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은 길지 않지만 국내 잡지에서

트랜스 거장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네요~ :D

(F.OUND Magazine Interview Link)  

 http://foundmag.co.kr/index.php?mid=Interview&category=166&document_srl=9946  


 아래 영상은 Above & Beyond의 투어 주제인

'Group Therapy'에 대한 의미를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그들이 왜 음악을 하는가에 대해서 조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저 역시 뭔가 내가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계기도 된 것 같구요.

그리고 언젠가는 문학적인 가사와 제 음악을 결합시키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치유'라는 것이 일어날 수 있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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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Foundation Records의 첫 발매 앨범! 

바로 매우 독특한 질감의 사운드를 구사하는 Googolplex,

멋진 앨범 자켓과 함께 꾸준한 활동,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2월에는 일렉트로닉계의 교수님 Soolee의 새로운 EP와

저 DJ Rubato의 재미난 소품집이 발매될 예정이니 기대하세요~

Happy New Year~ :D 




2012년 1월, 그들이 첫번째 데뷔앨범 ‘Behind The Eyes’라는 타이틀로 
따뜻한 봄의 감성을 가진 음악들과 함께 대중들 곁으로 다가왔다.

이번 앨범은 짙은 연회색의 느낌의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 트랙 Blind를 시작으로 
마음 속 심연의 감정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endlessly high and deep, 
단순한 코드진행의 음악전개를 바탕으로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보컬의 조화가 인상적인 echoes, 봄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Chirping Birds, 제목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시원한 바닷바람의 상쾌함이 
느껴지는 듯한 seabreeze, 단순한 코드진행을 바탕으로 무심한 듯한 보컬의 음색이 돋보이는 
푸념 등 총 9곡의 수록곡을 통하여 Googolplex이기에 가능한, Googolplex만이 할 수 있는 색깔의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나 이번 앨범은 세계적인 필름 카메라업체인 Lomography 의 공식후원을 받아
제작한 앨범으로, 앨범커버를 포함한 모든 이미지들이 Lomography 에서 제공한
필름카메라들을 이용하여 Googolplex 멤버들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에 대한 이미지를 사진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아날로그 Artwork로 꾸며져 있어, Googolplex의 음악이 가진 감성을 
시각적 효과와 함께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한 장의 사진을 보는듯한 이번 앨범과 함께, 
아주 잠깐 동안 눈을 감고 그 자리에 서서 아련한 향수 속에 있는 
기억 저 멀리 어디엔가 숨어있을 법한 조그만 기억의 조각들을 꺼내본다면
이들의 음악과 함께 춤추고 있을 마음 속 추억의 단편들이 더욱 빛나 보이지 않을까?


www.facebook.com/bandgoogolplex

www.twitter.com/paz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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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Wu의 추천으로 보게된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음악과 영상.

개인적으로 Fedde는 그저 그런 느낌이었는데,

왜이리 멋집니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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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Armin van Buuren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기 시작하며

양질의 트랙을 선사하고 있는 노르웨이 출신 트랜스 프로듀서 Orjan Nilsen의 스튜디오 세션!


정말 멋지다!!


이런 Armada TV의 영상을 주의깊게 보고 숙고해봐야할 시기가 왔다.

양질의 정보 공유,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효과, 자연스러운 홍보 등...


그렇다면 대체 우리는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가?

미디어는 대중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가?

대체 파티는 왜 하는 것인가?

이런 근원적인 질문을 계속 던져보지 않는다면, 그것은 큰 문제다.


요즘들어 우리 클럽 신이 뭔가 잘못된 길을 향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덩치는 산만큼 커졌는데 컨텐츠가 너무 부족하다.

솔직히 난 그냥 클럽에서 음악만 트는 것에 많이 지쳤고,

 프로듀싱 쪽으로 더 진화하고 싶다는 욕구가 간절하다.

올해는 지속적인 컨텐츠의 제작과 전달에 좀 더 에너지를 쏟고 싶다.


그리고 나의 디제잉이 단순히 음악만 트는 것이 아니라,

동시대의 사람들과 함께 현재 혹은 특정 시기의 문화를 플레이하고 공유하며

미래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일렉트로닉 문화의 가장 기본토대가 되는 부분을 놓치고 간다면

그건 수박 겉핥기 밖에 안될뿐이요, 쉽게 무너지는 모래성이 될 여지가 크다.


다시 한번 묻는다.


대체 우리는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가?

미디어는 대중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가?

대체 파티는 왜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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