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 magazine에서는 좋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주옥같은 곡들을 모아서, 독자 여러분에게 매월 1장의 Special CD

'F.OUND TRACKS'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F.OUND TRACKS는 유가 F.OUND magazine에만 수록되어 있으며 별도로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음원으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가능 곡

1.기존에 유통되고 있는 곡 (저작인접권자의 허가만있으면 가능)

2.유통은 안되었지만 본인이 자작한 곡

모든 음원의 수익은 기존 유통사를 통해 참여 레이블 또는 아티스트들에게

수수료 없이 정산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아끼던 트랙을 꺼내어 F.OUND magazine으로 보내 주시면 선별을 통해

FOUND TRACKS로 제작해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들려 드릴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희 F.OUND magazine은 F.OUND TRACKS에 참여할 레이블 또는 아티스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의 : found@fndt.co.kr / 02.3444.9989

어제 Fedde Le Grand 인터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그의 맑고 푸른 눈동자에 풍덩 빠져들었습니다~ 

최정상급의 멋진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었던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저의 <생활의 발견> CD도 전달했구요~ 

그림을 보더니 웃으며 저냐고 묻더군요 ㅋㅋㅋ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Heineken과 F.OUND Magazine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당당히 Fedde와 대화를 나눈 남윤호 통역 멋져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달 F.OUND Magazine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거에요~ :)

어제 Fedde Le Grand와 네덜란드 DJ 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네덜란드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침 유투브를 들어가니 제가 좋아하는

Hardwell과 Showtek의 합작품이 탄생했네요!!

우리가 정말 이들에게 배워야할 것은 

멋진 테크닉, 무대매너, 비트포트 차트 입성 보다는

선의의 경쟁과 서로에 대한 존중, 시너지의 창조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갑자기 The Game의 'How We Do'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ㅋㅋㅋ

뜨거운 관심속에 아시아 최초 센세이션의 티켓이 모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이제 슬슬 나가볼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입어보는 것도 난생 처음이네요 ㅎㅎㅎ

갑자기 '백의민족'으로 돌변!!

저는 대략 12시경에 이번 센세이션 코리아의 헤드라이너 

Fedde Le Grand와 인터뷰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아...벌써부터 이 친구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떨리네요 ㅎㅎㅎ

현재 센세이션 무대가 펼쳐질 킨텍스 외관의 모습입니다.

여기는 내부~

디테일한 전체 윤곽을 보실 수도 있구요.

스테이지가 가운데 위치한 것이 주목할 만한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제 슬슬 나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Be Part of the Night, Unite in White!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네요 ㅎㅎ

저의 15년 DJ 인생 중에 처음으로 부산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해운대에서~~

이제 딱 일주일 남았네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게 준비 많이 해가겠습니다!!

신나게 놀아요~~!!

어제 M Pub 'Back In The Days'에서 플레이한 김건모 4집 앨범입니다~! 

1996년에 발매된 앨범이네요. 이때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ㅎㅎ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였죠. 

'헤어지던날', '미련'과 같은 곡들을 들으며 많이 울기도 했구요 ㅠㅜ

 '빨간우산', '테마게임', '악몽' 등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은 곡들이 수록되어있죠~ 

어제는 초반부에 '악몽', 후반부에 '테마게임'을 플레이했는데

비 내리는 날에 상당히 잘 어울리는 곡들이었습니다.

어제 M PUB은 만석이었죠 ㅎㅎㅎ

전체적으로 감상해보면,

우선 가사가 문학적인 면도 있고 멋진 표현도 많습니다.

스토리라인이 탄탄하다는 얘기죠.

그리고 주의깊게 들어볼 것은 신디사이저의 활용입니다.

당시에는 주로 아날로그 신스를 사용했을텐데,

뭔가 '아! 이 사람은 신스를 잘 알고 사용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드네요.

아마 많은 연구와 연습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저의 추측입니다.

DCAM Synth Squard, BFD로 유명한 FXpansion사에서 

DCAM FreeComp와 DCAM Dynamics를 공개했습니다!! 

윈도우와 맥에서 VST/AU/RTAS 플러그인 포맷으로 모두 사용가능하네요.

Classic Bus Compressor를 실제적으로 모델링했다고 합니다.

 그룹 채널이나 바운스 시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보니 일단 상당히 심플하게 생겼네요~

저도 아직 사이트 폭주로 인증이 안되는 관계로 아직 테스트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FXpansion 사이트에서 등록하시면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설치도 비교적 간단한 편인 것 같네요~

아래는 데모 영상이고, 디테일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참고해보세요!

http://www.fxpansion.com/index.php?page=181

http://www.fxpansion.com/index.php?page=185

영국의 듀오 Filth & Splendour가 이끄는 레이블 Itch Records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인

[Itch Records Presents: Tried & Tested - Volume 1]에

국내 DJ Steve Wu의 'Leviathan (Original Mix)'가 수록되었네요!!

Paul Van Dyk, Timo Garcia, Anil Chawla, D Trax, Beauty & The Beat, Steve Haines 등의 

거물급 DJ들이 이 앨범을 서포트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록곡 중 일본 아티스트인 

KEN-GEE의 'Big Thing (Original Mix)'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래는 Steve Wu - Leviathan 의 Video Edit 버전입니다.

영상이 상당히 뇌쇄적이네요~ :D  좋습네다 ㅎㅎㅎ

1

Eastribal Record is a forward thinking electronic music label, 

designed and developed to nurture and discover 

some of the freshest producers in Korea.

제가 요즘 참 좋아하는 국내 DJ Steve Wu가 

레이블과 에이전시를 겸하는 'Eastribal'을 런칭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조금은 Deep한 Progressive 성향의 곡들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주로 Beatport, itunes 등 해외 발매 위주의 트랙들이 될 것 같아요~

국내 DJ들의 이런 움직임들이 반가운 요즘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도 만들었으니 한번씩 방문해서 '좋아요'를 클릭!!

https://www.facebook.com/eastr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