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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moon 소속의 DJ/Producer인 B. Shoo의 'Inside Out' EP가 


Beatport, Junodownload 등 해외 음원 사이트에 먼저 발매되었네요~! 


발매가 계속 delay되어 저를 비롯한 리믹서들의 원성을 한몸에 받았었는데 ㅋㅋㅋ 


드~디~어 발매가 되었다니 축하합니다~!! 



Original Mix를 비롯해 DJ Rubato, Swan Dominic, 


Steve Wu, St.Emilio의 Remix가 수록되어있네요~. 


함께한 친구들 모두 수고 많았구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트랙들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아~ :D




Posted by djrub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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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트랜스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가레스 에머리Gareth Emery의 


팟캐스트 TGEP 200회를 맞아 컴피티션을 진행중입니다.


기한은 9월 2일까지구요. 9월 10일전에 winner가 발표된다고 하네요~.



 1시간 분량의 믹스를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GarethEmery 트위터로 링크를 전달하면 됩니다.


winner의 믹스셋은 9월 10일에 TGEP 200의 전파를 통해 방송된다고 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세요~ :)



자세한 사항은 사진을 클릭 or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garethemery.com/news/story/the_gareth_emery_podcast_200th_episode_mix_competition/





그리고, 가레스 에머리가 대체 누구냐? 궁금하신분들은

예전에 제가 BeanPole 블로그에 기고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Posted by djrub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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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부산에 다녀온지 보름 가까이 지났네요~


업로드한다는 것이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ㅎㅎㅎ


우선 저를 초대해주신 해운대 클럽 elune 관계자 분들과


적극 지원해주신 파운데이션 장비호 이사님께 감사를 (..)z





특히 이번 여름 저의 매니저 역할을 수행해주고 계신 nina에게도 감사를~~!


다소 쾌적한 KTX 특실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GOGO~


너무나 강력한 에어컨 바람 덕에 저는 감기에 걸릴뻔 했답니다 ㅠㅜ





부산역에 도착해 기념컷을 한장 찰칵!


곧바로 자갈치 시장으로 이동~






광어회와 문어를 냠냠 맛있게 먹고 택시를 타고 


해운대로 이동해 숙소인 elune 앞 팔레드시즈에 도착했습니다.





해운대의 야경입니다. 매우 멋지죠~! 


달과 바다와 모래사장, 사람들이 어우러진 광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1시에 있을 플레이를 준비하러 elune 도착!


여름 시즌이라 그런지 발디딜틈이 없더군요~.


레이져 조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 앞타임에 플레이하신 DJ분께서는 주로 Dutch House 스타일을 플레이하셨습니다.





자~! 이제 한시가 되었고 저의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ㅎㅎ


Rubato Night 인트로에 'Welcome 2 Club Elune' 이라는 


보이스를 추가해 에디트한 인트로를 시작으로~






















Trance & Progressive 장르를 기반으로 중간중간 Electro House나 


여름 느낌나는 House 트랙도 적절히 섞어 플레이했습니다.


한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D



그리고 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이 있겠죠~


어쩌면 이 포스팅의 히팅 포인트일수도...



우선 전문적인 포토나 영상촬영 등의 서포트가 없었고, 


에이전시가 없어 아티스트가 직접 클럽 측과 소통해야하는 점,


당일 3시간 전에 플레잉 타임을 통보받은 점 등이 참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되면 공연도 하기 전에 에너지 소모가 너무 많거든요.


그리고 클럽 측에서는 플레이 중에 마스터 볼륨을 조정해야 할 경우에는


DJ에게 직접 얘기를 하시던가 아니면 양해를 구하고 조정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제 아티스트는 그냥 내버려두면 어느 수준 이상 성장할 수 없습니다.


시대가 변했거든요. facebook, twitter, youtube, instagram 등등..


그야말로 노출의 시대가 온거죠. 


얼마나 양질의 자료들을 빠르게 업로드 하느냐가 관건이 되었습니다.


지속적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서포트가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DJ들 역시 명확한 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디테일한 테크니컬 라이더, 명확한 요구사항 등등..


저는 앞으로 이런 점들이 차근차근 개선되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와 함께 동행해 사진과 영상을 기록해준 애인 


nina가 없었다면 이 포스팅도 불가능했을겁니다.


그녀에게 무한한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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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Subscribe : http://itunes.apple.com/podcast/id379043045


'더위와의 전쟁'이 선포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덥네요 ㅠㅜ 

하지만 입추에 맞춰 매미 소리와 귀뚜라미 소리가 믹스되고 있는 것이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D 


이번 에피소드의 오프닝 매쉬업 트랙은 Icarus Calling (DJ Rubato Rushup), 

이어서 국내 프로듀서 Sionz의 'Longing'. 이번주 토요일 자라섬에서 펼쳐지는 

WEC 무대에서 이 친구의 플레이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구요!! 


그리고 신청하셨던 Funkagenda와 Sunlounger의 트랙 역시 포함되어 있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주말에 WEC 현장에 계실 모든 분들과 동료들에게 사랑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 


<Track List> 


01. Madeon vs Sebastian Ingrosso, Alesso & Ryan Tedder - Icarus Calling (DJ Rubato Rushup)

02. Sionz - Longing [WSR Trax]

03. Funkagenda & Adam K - Drift [Toolroom]

04. Heatbeat - Extra Bacon [Captivating Sounds]

05. Delta3 - On Course [High Contrast Nu Breed]

06. Cathy Burton & Omnia - Hearts Connected [Adrian & Raz]

07. Kyau & Albert - Another Time [Euphonic]

08. Cosmic Gate - Perfect Stranger (Wezz Devall Remix) [Black Hole]

09. Nitrous Oxide & Dan Stone - Nautica [Anjunabeats] 

10. Sunlounger - White Sand (DJ Shah's Original Mix) [A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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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요일에 플레이합니다!


이 행사를 마지막으로 저는 파운데이션이라는 둥지를 떠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그동안 격려와 성원, 냉철한 피드백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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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F Korea 메인 스테이지에서 엄청난 매쉬업을 보여주었던 처키의 라이브 영상!!



<Tracklist>


1. Sander Van Doorn & Julian Jordan - Kangaroo

2. Qulinez - Troll w/Chuckie - Together

3. Dannic - Tombo w/Sol Noir vs. David Guetta & Nicky Romero - Super Metropolis (Hardwell Mashup)

4. Dizzee Rascal & Armand Van Helden - Bonkers w/Albert Neve feat. DJ Disciple & Dru Hempkins - Romper Room (Huge Remix) w/Elite Force - Be Strong (The Loops Of Fury Remix)

5. Knife Party - Rage Valley

6.Chuckie vs Knife Party - Who is ready to jump (Revolvr Bootleg) w/Chuckie - Who's Ready To Jump (Chuckie Jump Around Bootleg) w/Kris Kross - Jump w/ID - ID w/Porter Robinson - Unison (Knife Party Remix)

7. ID - ID

8. Promise Land feat. Georgi Kay - Emotions w/ID - ID w/Zedd feat. Matthew Koma - Spectrum (Tristan Garner & Gregori Klosman Knight Remix)

9. Zedd - Shotgun w/Calvin Harris feat. Ne-Yo - Let's Go (Acappella)

10. Promise Land & Chuckie feat. Amanda Wilson - Breaking Up (ID - ID Remix)

11. Marco V - Solid Sounds w/Hard Rock Sofa - Quasar w/The Temper Trap - Sweet Disposition (Acappella)

12. Example - Changed The Way You Kiss Me w/Nari & Milani - Atom

13. Chuckie & Gregori Klosman - The Numb3r5

14. Tommy Trash - Cascade w/Adele - Set Fire To The Rain (Acappella)

15. Chuckie & Hardwell feat. Ambush - Move It 2 The Drum (Tech Mix) w/Lykke Li - I Follow Rivers (Acappella)

16. Deadmau5 feat. Rob Swire - Ghosts N Stuff w/Pyero - Ole w/Sidney Samson feat. Lil Jon - Mutate

17. Dada Life - Kick Out The Epic Motherfucker

18. Chuckie & Glowinthedark vs. Zombie Nation - Electro Zombie (Chuckie Mashup) w/Junxter Jack feat. Chuckie Make Some Noise /w Jay-Z En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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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UMF에서 플레이한 칼 콕스 형님의 셋입니다!!!


아아...역시 이런게 연륜이 아닌가 싶습니다. 


RATM 'Killing In The Name'을 플레이하시다니...


초반부는 조금 짤린듯하지만 무려 3시간 가까이 엄청난 셋을 들려주십니다.


아래는 당시 현장 사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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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UMF를 관람하러 초등학교 시절인 88올림픽 이후 


정말 오랫만에 잠실 주경기장에 가보았다. 


한국 DJ계의 대선배님이신 김광한 선생님을 모시고~


음악과 DJ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34년이라는 세월의 경계는 사라졌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애정어린 조언도 참 감사했다. 



날도 너무 더웠고 긴장도 많았나보다. 


시간이 지나니 문득 옛 추억의 사진을 들춰보게 된다. 


이런적이 많지 않았는데... 


아빠와 함께한 사진을 보니 눈물과 함께 가슴 한켠이 아련한 추억으로 물든다. 


이런걸 '그리움'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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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다시 보게된 Tiesto의 무대!


이번엔 잠실 주경기장 UMF 에서...


DJ 박스에 올라가지 않아도 되요~


꽥꽥 소리지르지 않아도 되요~


진정 무게감 있고 중후한 멋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어요~


저를 이 지경으로 만드셨죠 ㅋㅋㅋㅋ






사랑합니다!!




Posted by djrub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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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IS DJ?'

DJing / 2012. 8. 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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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IS DJ?'


UMF KOREA, 둘째날, Tiesto 전 타임, 

anonymous author, 2012, Seoul


상업 페스티벌에 진정성에 호소하는 아티스트만을 

라인업에 올려달라고 말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아시아 최초, 최대의 뮤직 페스티벌' 이라는 타이틀을 걸은 행사라면,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예의를 갖추고 있는 아티스트를 선별해야 하는 것이, 

관객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한다. 


쇼 엔터테이먼트를 강조하는 세상이라지만, 

그 기반엔 엄연히 음악이 있어야 한다.


관계자들은 '세상 모르는 어린애들', 'DJ가 뭔데?', 

'진정성이 뭔데?'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쩌면 이런 움직임이 UMF류의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여는 것보다 

더 발전적인 형태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from. MK Ís Va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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