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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일렉트로닉 뮤직듀오 The Blizzard가 리믹스한 Hans Zimmer의 'Interstellar'!


그들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서 무료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무지 좋아하는 또다른 트랙도 함께 감상해보시길~~


심금을 울리는 여성 보컬리스트 Susana와 함께한 'C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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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내취향이네. 


매일매일 돌이켜보는 주제에 대한 재인식. 


나는 왜 음악을 하는가? 진정성있는 음악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재미난 레코딩 방식과 


대중에게 직배송 가능한 자체유통 플랫폼에 대한 인식도 리마인드. 


Mos Def & Cee-Lo의 깜짝출연도 반가운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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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한 인간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이렇게 멋지게 만들다니...


세기의 캐스팅과 비중에 상관없이 각 배우들의 열연도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정말 아름다운 악기라는 걸 새삼 깨닫게해주는 영화네요~ :) 



특히 인상 깊었던 배우가 있었는데요.


에포닌(Eponine) 역을 맡은 Samantha Barks란 여배우입니다.


어쩌면 다른 쟁쟁한 배우들보다 그녀가 더 돋보였을지도 모릅니다.


전 무엇보다 그녀의 음성에서 가슴 깊은 곳을 건드리는


슬픔과 감동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ㅠㅜ



1



10년전쯤 또다른 '레미제라블'을 보고 감동을 받았었는데요~.


이 영화에는 장발장 역에는 리암 니슨, 쟈베르 역에는 제프리 러쉬가 캐스팅되었죠.


무려 1999년 작이네요~.



개인적으로 쟈베르 연기는 제프리 러쉬가 훨씬 뛰어났다고 느껴집니다.


러셀 크로우는 주로 영웅의 역할을 맡아왔기에


악역의 임팩트가 좀 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프리 러쉬의 쟈베르는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



한번 비교해서 감상해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저도 간만에 DVD를 꺼내 감상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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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리믹스~~!! 영화보다 음악이 더 기대되는 영화!!

연말특집 개콘을 보니 역시 심형래의 내공과 레벨은 후배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어린 시절 '우뢰매' 시리즈로 우리 세대에게 꿈을 심어준 그의 영화가 성공했음 좋겠다~




Posted by djrub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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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들과 함께 살고있는 결혼 12년차 35살 주부 마리...
무료한 그녀의 삶에 찾아온 한 남자와 그로 인해 비로소 눈뜬 욕구에 대한 진실...
그녀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고 가정과 직장 생활도 혼돈상태에 빠진다.

비밀이란 것은 오히려 자신을 광기로 이끌어가 파멸시키는 역할을 한다.
마리는 애써 숨기려고 하지만 결국에 당당하게 남편에게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남편은 갑작스런 쇼크로 인해 분노에 치를 떨며 이별을 선언한다.

방황의 여정 끝에 마리와 남편은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한차원 더 깊이 있는 사랑으로 입맞춤한다.

 '욕망'은 결국 '진실'로 향해간다. 내 안에 묻어둔 것, 미련을 갖고 있는 것은
언제든 클릭되기만 하면 수면위로 떠오른다. 마치 스프링처럼 그동안 쌓인만큼 더 큰 강도로...

어느 관계에서든 진솔한 대화와 피드백이 필요하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드러낸다는 것은 공포스럽고 수치스럽고 두렵다.
하지만 용기를 내야한다. 그것이 결국 서로를 자유롭게 하는 길이니까...  
비록 가슴이 아플지라도 그 상처가 아물면 그만큼 깊이도 생기는 법.

간만에 프랑스 영화를 보니 헐리웃 영화와 달리 간결하고 차분한 느낌이다.
특히 이 영화는 음악을 최대한 배제하였다.
100여분의 플레잉 타임에서 거의 2~3분정도 나올 뿐이다.
대신 삶 속에 묻어있는 사운드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Posted by djrub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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