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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이 참 신기하네요.


제가 학원에서 애지중지하던 믹서가 얼마전에


다른 곳으로 입양되어서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동안 저와 레슨하는 친구들과 항상 함께 했었는데...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ㅠㅠ


지난주 금요일에 광주의 '클럽 팬픽'이란 곳에 플레이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거기서 플레이했던 믹서가 바로 그 녀석이었다네요 ㅎㅎ


잘 있는 걸 확인하고 오니 맘이 한결 놓이네요.


어쩐지 손에 익더라니...


기억에 두고두고 남을 플레이가 될 것 같습니다 ㅋㅋ


그동안 고마웠고, 부디 좋은 역할하기를 바란다~ 안녕!!


그 시간과 공간에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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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클릭~!


http://bit.ly/Sql9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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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말 'Sensation Korea' 에 내한했던 Fedde Le Grand의


<파운드 매거진> 인터뷰입니다~.


사진이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인터뷰 내용을 보실 수 있네요 :)


http://foundmag.co.kr/4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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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게는 '정리'라는 단어가 이슈가 되고 있네요. 

뭔가를 놓는다는 것이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무언가가 다가올 것 같다는 설레임도 함께 존재하네요. 


오늘은 타임스퀘어 MPUB에서 10개월동안 진행한 

'문나이트90'과 'Back In The Days'를 마감하는 날입니다. 


당분간은 MPUB에서 마지막 플레이가 되겠네요.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구요~. 


그동안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리를 마련해준 MPUB의 한창헌님, 

기획과 서포트를 위해 힘써주신 박지현 이사님을 비롯한 파운데이션 식구들, 

기억속 저편에 묻혀있던 곡들을 끄집어내 다량의 신청곡을 날렸던 미쓰고 점장, 

저를 보러 와주었던 친구들, 우연히 들렀다 제 플레이를 함께 즐겨주셨던 분들, 

그리고 항상 마음 속으로 응원해주는 친구들.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 


그럼 저는 좀 더 새롭고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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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니 바깥 풍경이 이렇더랍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자~ 이제 팔레드시즈는 체크아웃하고 빠이빠이 (^^)/





밖으로 나와 저희는 아점으로 편의점에서 간단히 컵라면을~


바닷가에서 먹는 라면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바로 옆을 보니 아직도 엘룬 앞에 무언가가 있기에 기념촬영을 찰칵~찰칵~!!






바닷가에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몰려들기 시작하더군요..


시즌을 맞이한지라 중심부로 갈수록 인구밀도가 엄청 높아졌습니다.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는 느낌이었구요 ㅎㅎㅎ



 



 











일광욕도 하고 바다에 몸도 살짝 담그고,


다음 행선지인 남포동과 보수동을 방문하기 위해 이동중에


뭔가 게임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직업병처럼 콘솔 근처를 자세히 보니 DJ 장비가 있었습니다.


Pioneer DDJ T-1과 NI Machine이 있더군요 ㅎㅎㅎ


괜히 엄청 반갑기도 하고 어떤 용도로 쓰일지도 궁금했습니다.






얼른 택시를 잡아타고 자갈치 맞은편의 남포동 시장에 도착!


아직도 길보드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다~ :)





그리고 바로 옆에 음반 및 헤드폰 청음 매장이 ㅠㅜ


너무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서 디깅을 하게 되었죠~.





최신가요 섹션에서 반가운 음반이 발견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리믹스하고 받지도 못한 Sistar의 Summer Special Album이!!!


기념컷을 또 한장 남겨주고~~





보수동 헌책방 골목에 다다랐을 때는 너무 지친 나머지 디깅의욕을 상실했습니다.


함께한 nina만이 법정 스님이 번역한 붓다의 <숫타니파타>를 건졌네요~.


제대로 된 디깅 실력에 박수를~~ 짝짝짝!!!



 



다시 남포동으로 이동해 디제이 싸바의 추억을 떠올리며 


재밌는 모자를 사려고 했지만...


싸이즈가 맞지 않는 관계로 포기 ㅠㅜ





오우!! 루니, 반페르시, 메시, 또레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주린 배를 채우러 밀면을 간단히 먹고 nina님의 타겟인 '부산오뎅'을 구입하고,


저희는 시장 초입의 부도정리 매장에 잠입해 또 디깅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나이키 국대 스티커몬스터랩 티셔츠를 2만원에 2장 건졌습니다 ㅋㅋㅋ


아까 방문한 음반샵에서는 세일중인 Jamiroquai <A Funk Odyssey>를 건졌구요~~.





이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KTX를 타러 부산역에 도착하니


어느덧 창문 틈으로 태양이 저물고 있더군요...





엄청 타이트한 일정이었지만, 할건 다하고 온 듯한 느낌?!


스펙타클하고 즐거운 부산 투어였습니다~!


See Ya, Busa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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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부산에 다녀온지 보름 가까이 지났네요~


업로드한다는 것이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ㅎㅎㅎ


우선 저를 초대해주신 해운대 클럽 elune 관계자 분들과


적극 지원해주신 파운데이션 장비호 이사님께 감사를 (..)z





특히 이번 여름 저의 매니저 역할을 수행해주고 계신 nina에게도 감사를~~!


다소 쾌적한 KTX 특실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GOGO~


너무나 강력한 에어컨 바람 덕에 저는 감기에 걸릴뻔 했답니다 ㅠㅜ





부산역에 도착해 기념컷을 한장 찰칵!


곧바로 자갈치 시장으로 이동~






광어회와 문어를 냠냠 맛있게 먹고 택시를 타고 


해운대로 이동해 숙소인 elune 앞 팔레드시즈에 도착했습니다.





해운대의 야경입니다. 매우 멋지죠~! 


달과 바다와 모래사장, 사람들이 어우러진 광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1시에 있을 플레이를 준비하러 elune 도착!


여름 시즌이라 그런지 발디딜틈이 없더군요~.


레이져 조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 앞타임에 플레이하신 DJ분께서는 주로 Dutch House 스타일을 플레이하셨습니다.





자~! 이제 한시가 되었고 저의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ㅎㅎ


Rubato Night 인트로에 'Welcome 2 Club Elune' 이라는 


보이스를 추가해 에디트한 인트로를 시작으로~






















Trance & Progressive 장르를 기반으로 중간중간 Electro House나 


여름 느낌나는 House 트랙도 적절히 섞어 플레이했습니다.


한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D



그리고 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이 있겠죠~


어쩌면 이 포스팅의 히팅 포인트일수도...



우선 전문적인 포토나 영상촬영 등의 서포트가 없었고, 


에이전시가 없어 아티스트가 직접 클럽 측과 소통해야하는 점,


당일 3시간 전에 플레잉 타임을 통보받은 점 등이 참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되면 공연도 하기 전에 에너지 소모가 너무 많거든요.


그리고 클럽 측에서는 플레이 중에 마스터 볼륨을 조정해야 할 경우에는


DJ에게 직접 얘기를 하시던가 아니면 양해를 구하고 조정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제 아티스트는 그냥 내버려두면 어느 수준 이상 성장할 수 없습니다.


시대가 변했거든요. facebook, twitter, youtube, instagram 등등..


그야말로 노출의 시대가 온거죠. 


얼마나 양질의 자료들을 빠르게 업로드 하느냐가 관건이 되었습니다.


지속적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서포트가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DJ들 역시 명확한 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디테일한 테크니컬 라이더, 명확한 요구사항 등등..


저는 앞으로 이런 점들이 차근차근 개선되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와 함께 동행해 사진과 영상을 기록해준 애인 


nina가 없었다면 이 포스팅도 불가능했을겁니다.


그녀에게 무한한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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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 magazine에서는 좋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주옥같은 곡들을 모아서, 독자 여러분에게 매월 1장의 Special CD

'F.OUND TRACKS'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F.OUND TRACKS는 유가 F.OUND magazine에만 수록되어 있으며 별도로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음원으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가능 곡

1.기존에 유통되고 있는 곡 (저작인접권자의 허가만있으면 가능)

2.유통은 안되었지만 본인이 자작한 곡

 

모든 음원의 수익은 기존 유통사를 통해 참여 레이블 또는 아티스트들에게

수수료 없이 정산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아끼던 트랙을 꺼내어 F.OUND magazine으로 보내 주시면 선별을 통해

FOUND TRACKS로 제작해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들려 드릴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희 F.OUND magazine은 F.OUND TRACKS에 참여할 레이블 또는 아티스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의 : found@fndt.co.kr / 02.3444.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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