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Club Answer에 내한했던 Laidback Luke 영상입니다.

컨셉, 촬영, 편집 다 아주 마음에 드네요~!! 굿굿!!

한달에 5곡을 작업한다는 루크 ㅠㅜ 정말 대단하네요~

그리고 매니저 폴도 인상깊네요. 

요즘 매니저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는 때라 더더욱 눈에 들어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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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8일, Nokia의 새로운 스마트폰 Lumia 920과 820 출시와 더불어 

Flat Iron Square에서 펼쳐진 Nokia와 데드마우스의 멋진 퍼포먼스~! 

작년 11월 28일에는 Lumia 800 출시를 기념해

런던의 Millbank Tower에서 4D 프로젝션 쇼를 선보였었죠~.

그 영상은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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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몇시간후면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을 만나겠군요. 

진부한 표현이긴 하지만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내고 있네요. 

아마 그렇지 않으면 사는게 재미없겠죠? ㅎㅎ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며 성장해나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싶네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12월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65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요즘 트랜스 신에서 가장 핫한 Orjan Nilsen과 Shogun, 

트랜스 형님들 Marco V와 Marcel Woods의 트랙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클래식 튠으로는 지금은 Roger Shah로 개명한 DJ Shah의 'Who Will Find Me'를 선곡했습니다. 

2007년에 발매된 트랙인데, 당시 너무 좋아서 레코드판으로 주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 

강력한 테크 트랜스 계열의 곡들의 초중반을 지나면 후반부에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보컬 트랜스 트랙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즐겁게 감상하시길~!

<Track List> 

01. Orjan Nilsen - Copperfield [Armind]

02. Perfecto All Stars - Reach Up (Marco V Remix) [Perfecto]

03. Marcel Woods - Guaba [High Contrast]

04. Chris Schweizer - Let's Rock [Soundpiercing]

05. Wezz Devall - The Great White Buffalo [Captivating Sounds]

06. Shogun - UFO [Armind]

07. Stoneface & Terminal - Gallery of Sound [ARVA]

08. Dash Berlin (f. Kate Walsh) - When You Were Around [Aropa]

09. Mobil - Only The Heart Believes (Eximinds Remix) [Perceptive]

10. DJ Shah (f. Adrina Thorpe) - Who Will Find Me [ASOT]

이번주 토요일인 12월 1일에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STAY WARM>의 타임테이블이 공개되었습니다.

저는 9시부터 10시까지 따뜻한 음악들을 편안하게 플레이할 예정입니다~!

<매거진 블링>에 관련 기사와 참여 인원들의 인터뷰가 실렸네요 :)

감사합니다~! 

one of us

DJ 장비의 스탠다드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파이오니어Pioneer에서 최상위 기종 DJ Mixer가 공개되었습니다.

얼마전 CDJ-2000 nexus도 발매되었는데 이것과 한 세트가 되겠군요 ㅎ

보시다시피 기존 DJM-2000과 생김새는 유사하죠.

여러 기능들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우선 외관상 가장 눈에 띄는 것은 Effect단입니다.

Effect Frequency의 노브가 기존의 플라스틱에서 크롬형태의 재질로 바뀌었네요.

컨트롤 시에 조금더 묵직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Effect 단의 버튼들도 살짝 바뀌었네요. 

LED 패널 쪽에는 아닐까 싶은데,

Beat Slice Remix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아직 잘 파악은 안되지만 홍보 영상을 보니 신나게 갖고 노네요 ㅋㅋㅋ

자세한 기능들은 좀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어쨌든 나날이 발전하는 테크놀로지를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얼마만큼 잘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동시네 드네요.

얼른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앞서네요 ㅎㅎㅎ

Sionz & Steve Wu 의 '303 Shake Remix Part.2'가 

오늘 Beatport, Trackitdown 등 해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최근 가장 즐기면서 작업한 리믹스이자 

사운드면에서 좌절을 맛보게한 애증의 트랙입니다.. 

마스터링에는 <생활의 발견>때 호흡을 맞췄던 

Boost Knob의 박경선 (Flashback) 엔지니어가 수고를 해줬네요~ Thanks!! 

국내 발매용으로 리마스터링해준 트랙은 좀더 사운드가 안정적입니다~ 

그럼, 즐감하시길~ :)

http://0150.co.kr/xe/

네덜란드 항공사 KLM과 함께 제작한 

아민반뷰렌의 다큐멘터리 'A Year with Armin van Buuren'가 

youtube에 업로드되었네요~.

DVD로도 발매된다니 하나 구입해야겠군요 :D

아~ 그리고...단점은 자막없이 주로 네덜란드어를 들어야한다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