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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겸 이태원 Cakeshop에서 열린


친정 Foundation Records의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어느덧 거의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집나간 자식이 집이 그립니다고, 요즘 생각이 종종 나요 ^^


지금의 루바토가 있기까지 도와준 참 고마운 사람들이죠.


오랫만에 만난 모든 친정 식구들 정말 반가웠어요!!


스타일 변신한 Demicat의 디제잉은 베리 굳굳굳!!


윤키도 열심히 촬영하느라 고생해써~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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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우리회사~ 음원을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개했네요~ :D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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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 비트볼뮤직을 통해 발매된 컴필앨범 <Seoul Seoul Seoul>에 수록되었던

'욕'이란 곡의 어쿠스틱 버전과 리마스터 버전이 파운데이션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습니다~!

현재는 벅스와 멜론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music.bugs.co.kr/album/324588 



한 송이 붉은 장미처럼 사랑에 대한 강렬한 감정을 표현한 피아니스트 이진욱의 싱글 앨범 [ESPERAR]

2010년 겨울에 발표했던 싱글 앨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에서 선보였던 어쿠스틱 피아노 트랙과
비트를 담은 일렉트로닉 음악을 선보였던 그는 이번 싱글 앨범에서도 한 곡으로
일렉트로닉 탱고와 클래식 탱고를 통해 두 가지 색깔로 표현하고 있다.


첫 번째 트랙 ‘Esperar’ 는 반도네온을 비롯한 바이올린,
 첼로를 사용하여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집대성한 누에보 탱고에 가깝게 만들어졌으며,
피아니스트 이진욱 특유의 색깔을 가미하여 그가 해 오던 음악 스타일에
탱고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듯한 느낌으로 구성하였다.


두 번째 트랙인 ‘Swear’ 는 하나의 멜로디가 일렉트로닉 탱고에 맞게 구성을 했으며
사운드의 변형을 통해 음악적 개성에 힘을 실었다.
이 곡은 작사와 노래를 맡은 ‘민설’ 과 비트 메이킹을 함께 한 ‘DJ Rubato’ 가 참여하였다. 


1. Esperar 
 
[1. 기다리다 2. 기대하다 3. 희망하다, 바라다.]

어느새 그를 기다리고 기대한다. 그리고 바라고 있다. 기다리며 그녀는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고 오해가 풀리면 다시 돌아온다고 마음 속으로 되풀이하면서 이야기한다.

막연한 기다림 속에서 초조함과 기대와 같은 감정 변화들은 교차되어 그녀를 괴롭힐 것이다.
하지만 집착을 통한 그녀의 사랑은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

떠나는 사람에게 욕을 말하는 것과 그 사람에 대한 기다림은 어쩌면 동일한 감정으로 설명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나쁜 말들을 내뱉기도 하며 기다리기도 한다. 

2. Swear (Feat. 민설 ,DJ RUBATO)
 
[1. 욕을 하다 2. (…을 하겠다고) 맹세하다 3. (자기 말이 진실임을) 맹세하다.]
 
‘떠나지 말아요.’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 할 수 없는 그녀의 독백은 사랑의 끝에 서있는 감정들을 노래한다.

그녀에게는 많은 장면들이 지나갈 것이다.
열정을 다해 사랑했던 날들, 그리고 부서질 듯 위태한 사랑의 날들도
당장은 추억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잔인한 순간을 맞고 있다.

마음이 떠난 사람에게 그녀는 나쁜 말을 해서 그리고 상처를 내어서라도 붙잡고 싶을 뿐이다.
하지만 떠나고 남겨진 상황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려는 노력을 받아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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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규모 컴필 앨범에 미약하게나마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D 

몽구스, 이디오테입, 서울전자음악단, 3호선 버터플라이 등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네요.

저는 <이진욱 (feat. 민설, DJ Rubato)  - '욕'> 이란 곡에 Drum Programming과 Mixing 파트를 담당했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움도 남고 한계도 느낀 작업이었지만 그만큼 또 많은 것을 배웠네요. 

음악을 함에 있어 소통과 조율의 중요성, 아날로그 악기의 놀랄만큼 풍성한 다이나믹 레인지, 

보컬 믹싱시 'ㅅ' 과 'ㅆ' 에서 발생하는 디스토션과 클리핑현상등등..

모쪼록 이 앨범이 많은 이들에게 음악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Compilation Album / SEOUL SEOUL SEOUL
당신에게 서울은 무엇인가 / 음악가 스물 일곱이 바라본 서울
2012 최대의 컴필레이션 프로젝트 / SEOUL SEOUL SEOUL
 
2012년 3월 6일 공개
roundx2.net

Trailer Directed by Byul.org

3월 6일 음반/음원 동시 발매
<SEOUL SEOUL SEOUL>은 3월 6일 비트볼 뮤직을 통해 음반이 전국 배포되며 음원 역시 네오위즈 벅스를 통해 공개된다.
음반의 예약판매는 2월 넷째 주에 시작되며 2CD의 주얼케이스 사양으로 발매된다. 음반 아트 디렉팅과 영상물은 이번 앨범에
음악으로도 참여한 모임 별이 맡았다. 커버와 영상물은 예약판매 시일에 맞추어 공개될 예정이다. 


CD1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서울사람
Goonamguayeoridingstella / Seouler

3호선 버터플라이 / 다시 가 보니 흔적도 없네
3rd Line Butterfly / No Trace

9와 숫자들 / 서울 독수리
9 and the Numbers / Seoul Eagle

오소영 / 매일 떠나는 여행
O SoYoung / Bon Voyage

서울전자음악단 / Seoul Trip
Seoul Electric Band / Seoul Trip

얄개들 / 무화과 오두막
The Freaks / Fig Cabin

굴소년단 / 이태원
Oyster Boys / Itaewon

바비빌 / 낙원상가
Bobbyville / Paradise

오!부라더스 / 서울못난이
Oh!Brothers / Seoul Motnani

튠 / Across the River
TUNE / Across the River

김목인 / 열정의 디자이너에게
Kim MokIn / For a Passionate Designer

방준석 / 돌계단 손잡이
Leo Bang / Stone Stairway Handle

코스모스 / 환승
Cosmos / Transfer

플라스틱 피플 / 서울의 봄
Plastic People / Spring of Seoul

 

 

CD2

이디오테잎 / Toad Song (no soul city)
Idiotape / Toad Song (no soul city)

로다운 30 / 서울의 밤 (Sion Mix)
Lowdown 30 / Seoul Night (Sion Mix)

몽구스 / 이른 한강에서
Mongoose / Early Morning at Han River

트램폴린 / 자전거
Trampauline / Bicycle

아폴로 18 / Sex, eat or undead lives
Apollo 18 / Sex, Eat or Undead Lives

조월 / 전자랜드
Jowall / Electroland

하헌진 / 너무나 오랜 시간
Ha HeonJin / Long Time Blues

백진 / 지방의 형에게
bekjin / Dear Countryside Brother

이진욱 (feat. 민설, DJ Rubato) / 욕
Lee JinWook / Swear (feat.Minsul, DJ Rubato)

소년 (feat. 김바다) / Street
Sonyeon(feat. Kim Bada) / Street

아침 / 이호선
achime / Line no.2

야마가타 트윅스터 / 강북 엘레지 1 - 산골 떡집 
Yamagata Tweakster / GangBuk Elegy 1 - SsanKkol TteokZzip: Rice-cake Shop in the Mountains

모임 별 / 빛으로 만들어진 도시
Byul.org / City Made of 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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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거의 반년만에

파운데이션 레코드의 간판 피아니스트 진욱이형의 공연을 보러갔네요~

음...역시 진욱이형 공연은 언니들이 많아서 즐겁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ㅎㅎ 

 



입구를 들어서자 F.OUND Magazine에 실린 기사와

새로 발매된 3집 앨범 <a Summer Place>가 보이네요 ^^

흐~ 우리 파운데이션 친구들은 눈코뜰새없이 바쁘네요.

토요일인데도 이렇게 일하고 있는 걸 볼때면 가슴 한편이 '짠'하네요 ㅠㅜ

부디 일요일은 잘들 쉬시기를 바라면서~




뭐, 역시 최근 추세에 따라 그리고 명성있는 세종문화회관이기에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엄격하게 금지되었습니다. 





지난날의 지나친 음주가무로 인해 몇 번의 눈꺼풀이 맞닿는 현상을 제외하고는

감미로우면서도 정열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체임버홀의 울림(Reverb)에 대해서도 키포인트를 하나 얻은 좋은 경험이었구요.


작년 진욱이형 공연을 봤을 때는 거의 피아노 독주와 기타 세션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현악과 관악이 어우러져 풍성한 느낌을 전달 받았습니다.

피아노 독주를 할 때는 울림이 약간 건조하고 볼륨이 작다고 느꼈으나

다른 악기들과 함께 연주할 때는 '어우!' 딱 적당한 볼륨이라고 느꼈습니다.

뭔가 따뜻한 느낌이랄까?!

어쿠스틱 악기들의 매력은 참, 말로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항상 클럽의 울림에만 신경쓰다가 간만에 색다른 경험을 했네요.


특히, 저는 Violon Cello의 정희진님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아~! 시원시원하고 역동적인 연주~!'

올해 목표가 '저음'에 대한 연구와 이해라서 그런 것 같네요.

어쨌든 담에 뵈면 인사라도 ㅎㅎㅎ 


공연이 다 끝나고 싸인회 현장입니다.

'헐~!' 뭇여성님들의 싸인을 받기 위한 줄이~~~ 

이럴때 가끔 DJ하지 말고 피아노를 칠걸 하는 생각도 들어요 ㅠㅜ






이제는 제 차례군요~ :) 




바로 전에 임유미님께서 급구매하신 CD에 싸인을 받았지만

제가 찍은 사진이 엉망인 관계로 ㅠㅜ




앨범 발매와 성공적인 공연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D

Posted by djrub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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