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John Barry

존경하는 음악인 중에 한 분인 John Barry 선생님께서 

주옥같은 작품들을 세상에 남기고 77년만에 우리 곁을 떠났네요...

007 테마로도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늑대와춤을> O.S.T 를

 너무 감명깊게 들어서 오늘은 계속 그 앨범을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아웃오브아프리카>, <주홍글씨>등의 영화음악을 담당했었죠.)

압도적인 사운드 스케일과 인간의 영혼과 가슴을 깊게 파고 드는 멜로디...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는 지금 이시간까지 이 소식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다는 것이 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