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ato Night' Podcast가 4월 4일에 드디어 100회를 맞이합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조금씩 청취자분들도 늘어나고, 

소통할 수 있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좀더 가깝게 만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더군요. 

다음주 목요일 4월 10일, 

평일 밤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트랜스 음악에 나를 맡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참여와 서포트 부탁드립니다! :)=

제3회 <오쇼 프렌즈 페스티발>이 이번주 토요일인 

12월 21일 2시부터 유니펄스 탄트릭 명상 아카데미에서 열립니다. 

세션, 푸드세라피,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오니 놀러오세요~! 

저는 4:30에 비디오아트와 7:00에 디제잉을 준비중입니다. 

덕분에 오늘도 밤을 새야겠네요 ㅎㅎ 

관심있는 분들은 포스터에서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세요~~ 

12월 27일 금요일에 캠퍼스게더링에서 준비한 

'THE GIVE'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이태원 Opium이구요~. 

'음악이 주는 아름다운 인생과 기부'라는 슬로건이 참 멋지네요~ :) 

수익금 전액은 필리핀 하이엔 태풍피해 돕기에 쓰인다고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한 부분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것만큼 아름다운 일이 또 있을까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플레이된다고 하니 저 역시도 기대가 됩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열정적이고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나의 거주지는 도로명 성북구 아리랑로 89. 

택시를 타면 '돈암동 아리랑고개 가주세요.' 

버스정류장은 아리랑고개 및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참 무심하게 살았다. 

가끔은 왠지 모르게 이 '아리랑'이라는 단어가 촌스럽게 느껴지고 창피하기도 했다. 

10년여동안 이 동네에 살면서 지명에 대해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10월 12일에 참여하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로 인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1926년 춘사 나운규가 여기서 최초의 한국 영화 <아리랑>을 촬영한 뒤부터 아리랑고개로 불리게 되었다.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역시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4년에 개관하게 된다. 

이런 뜻이 있었다니~!

며칠전 Boost Knob에서 오프닝에 플레이할 아리랑 편곡 마스터링을 마쳤다.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악기들을 사용해서 여러 버전으로 작업할 예정이다. 

DJ Koo 형님과 R.Tee는 또 어떤 스타일의 '아리랑'을 들려줄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준비하느라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를~ :)=

이번주 금요일, 8월 30일 저녁 7:30부터 9:30까지 

여의도 M PUB (IFC MALL)에서 플레이합니다~! 

'장완석'으로 말이죠 ㅎㅎ 뭔가 색다른 느낌이네요~. 

지금까지 제 음악 세계를 형성해 온 발자취를 더듬으며 셀렉터의 느낌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편하게 플레이할 예정입니다. 

오셔서 음악감상도 하시고 맥주도 한잔 하고 가세요~ :)

월디페 축제의 첫날이 한창 불타오르고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무척 궁금하네요~ 

미친듯이 즐기시고, 

내일 마지막 타임까지 즐겁고 안전하게 마무리되길 바라겠습니다 :)= 

저는 둘째날 'Trance Arena'에서 새벽 3:40~4:40까지 플레이합니다! 

DJ Shogun, Simon Patterson, Marlo Hoogstraten 등의 

훌륭한 트랜스 아티스트들과 같은 스테이지에서 플레이하게 되어서 기쁘네요~!

정말 오랫만에 이태원에서 플레이하네요~ :D

#section 1 :

SHUBO STAR (12:30 PM-2:00 AM) : HOUSE, TECH HOUSE 

#section 2 : 

RUBATO (2:00 AM-3:30 AM) : TRANCE, PROGRESSIVE

#section 3 : 

STEVE WU (3:30 AM-5:00 AM) : TECH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