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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한 인간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이렇게 멋지게 만들다니...


세기의 캐스팅과 비중에 상관없이 각 배우들의 열연도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정말 아름다운 악기라는 걸 새삼 깨닫게해주는 영화네요~ :) 



특히 인상 깊었던 배우가 있었는데요.


에포닌(Eponine) 역을 맡은 Samantha Barks란 여배우입니다.


어쩌면 다른 쟁쟁한 배우들보다 그녀가 더 돋보였을지도 모릅니다.


전 무엇보다 그녀의 음성에서 가슴 깊은 곳을 건드리는


슬픔과 감동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ㅠㅜ



1



10년전쯤 또다른 '레미제라블'을 보고 감동을 받았었는데요~.


이 영화에는 장발장 역에는 리암 니슨, 쟈베르 역에는 제프리 러쉬가 캐스팅되었죠.


무려 1999년 작이네요~.



개인적으로 쟈베르 연기는 제프리 러쉬가 훨씬 뛰어났다고 느껴집니다.


러셀 크로우는 주로 영웅의 역할을 맡아왔기에


악역의 임팩트가 좀 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프리 러쉬의 쟈베르는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



한번 비교해서 감상해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저도 간만에 DVD를 꺼내 감상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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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rub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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