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ato Night Episode 027 [1st Anniversary Special]
My Music Business/Rubato Night [Podcast] / 2011. 6. 1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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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J 루바토입니다.
어느덧 제가 격주로 팟캐스트를 진행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여러 루트를 합산해보니 지금까지 대략 17000회 정도 플레이가 되었네요 :D
평균 650회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여러분의 격려와 피드백이 있었기에 계속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관심 갖고 들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제가 아끼는 셋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2008년에 만들었던 셋으로 가내수공업 CD 프린팅으로 지인들에게 돌렸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당시에는 BPM 138-140의 업리프팅 트랜스 전성기였습니다.
국내 선배 DJ님들 중에서는 Paust, Wisestone 님께서 주로 이런 셋을 선보이셨고,
저도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는 Aly & Fila, Sean Tyas, Daniel Kandi 등이 파워와 감성을 겸비한
광활한 사운드를 구사하며 최전선으로 나오기 시작했죠.
특히 2007년과 2008년에 주옥같은 명곡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던 시기입니다.
그후로 서서히 템포가 다운되는 추세를 보이다 현재는 BPM 128-132 정도의
프로그레시브 성향의 곡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죠.
예술이란 것이 시대와 의식의 흐름을 반영하다보니 이렇게 변하는 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언제 또 이런 곡들이 부각될지는 두고 봐야 아는 것이겠죠.
앞으로 멋진 인트로도 만들고 코멘트도 넣고 더욱 업그레이드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p.s. 6월말이나 7월초에 발매되는 저의 두번째 싱글과 Planet Shiver의 EP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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