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J 루바토입니다~!

2014년에는 'Rubato Night'을 통해 매달 일렉트로닉 음악의 명반들을

여러분께 감사의 선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라고 말했지만,

모든 에피소드마다 선물을 준비할까 고민중입니다^^


Rubato Night Episode 96에 들어갈 신청곡을 2월 3일(월) 자정까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장르는 Trance & Progressive 입니다.

방송에 수록된 곡 중 한분의 신청자를 추첨해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아티스트명 - 곡제목 (버전)'의 형식으로 정확한 아티스트 이름과 곡제목을 적어주세요.

그렇지 않은 경우 신청곡으로 간주하지 않겠습니다.

음악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주세요~ :)

제가 준비한 선물은 오늘 열린 5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Dance/Electronic Album'상을 포함해 5개 부문을 수상한

Daft Punk의 <Discovery> CD 입니다~!

그들의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이구요.

영국에서 플래티넘, 미국과 호주에서 골드넘버를 기록한 세기의 명반입니다.

'One More Time', 'Aerodynamic',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Something About Us' 등 제목만 들어도 소름돋는 명곡들이 즐비해있네요~ :D

2월에는 어떤 분이 선물의 주인공이 될지 궁금하네요~!

당첨자는 2월 7일 Episode 96에서 공개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DJ 루바토입니다~! 

2014년에는 'Rubato Night'을 통해 

매달 일렉트로닉 음악의 명반들을 

여러분께 감사의 선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응모 방법은 지난해 Yearmix때와 동일합니다. 

Rubato Night Episode 95에 들어갈 신청곡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장르는 Trance & Progressive를 기준으로 하구요. 

한분을 추첨해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D

제가 준비한 선물은 Paul van Dyk <Out there and back>입니다~! 

이 앨범은 2000년에 발매되었구요. 

통산 3번째 정규 앨범이자 자신의 레이블 Vandit Record를 통해 발매된 첫 앨범입니다. 

트랜스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명반이죠~.

'Another Way', 'We Are Alive', 'Tell Me Why (The Riddel)', 'Face To Face'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네요. 

저도 트랜스에 입문할 때 귀가 닳도록 듣던 음반입니다. 

재미있게도 sm에서 라이센스했구요. 

미개봉 신품으로 구해놓았습니다^^ 

이번달에는 어떤 분이 선물의 주인공이 될지 궁금하네요~! 

당첨자는 1월 24일 Episode 95에서 공개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강좌소개>

잼세션 뮤직아카데미 대표강사 DJ RUBATO의 첫 그룹레슨 클래스! 

“ALL ABOUT DJ”

처음 DJ를 접하시는 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한번에 학습할 수 있는 코스! 

DJ 문화의 발전과정부터, 장비를 세팅하고 연결하는 방법, 

음악의 구성요소와 비트의 구조파악, 선곡과 믹싱까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DJ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두달간의 여정을 마련했습니다.

수강생별로 CDJ 2대와 믹서 1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충분한 연습시간을 제공해 DJing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드립니다. 

DJ RUBATO와 함께 당신의 꿈을 펼쳐보세요~!

수강신청: http://bit.ly/1d5hZtL

JAM SESSION OPEN HOUSE VOL.1

*본 세미나는 추첨을 통해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는 세미나 입니다*

Make Yourself With Ableton Live!

디제잉과 라이브퍼포먼스 그리고 시퀀싱까지!

다재다능 하고 편리한 에이블톤 라이브의 기본적인 구조와 

기능에 대해 파악하고 간단하게 음악을 만들어봅니다. 

라이브셋 의 구성과 셋팅, 그리고 원리를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봅니다.

< 강의 내용 >

1. 미디와 프로듀싱

2. Ableton 라이브란?

3. Ableton 라이브 인터페이스 간단하게 익히기 <세션뷰의 활용>

4. Ableton 을 이용한 Laptop DJing

5. Loop 와 간단한 멜로디 <미디노트> 를 이용해 곡을 Arrange 해 본다.

- 일시 : 2013년 09월 29일<일> 오후 7:00 <90분> 

- 대상 : 누구나

- 정원 : 12명

- 장소 : 잼세션 뮤직 아카데미

- 수강료 : 무료

- 모집기간 : 2013년 09월 17일 ~ 09월 28일

- 당첨자 발표 : 09월 28일 <문자 혹은 전화로 개별통보>

< 참가방법 >

1)자신의 담벼락을 전체공개로 설정하기

2)게시글에 참여댓글 남기기

3)잼세션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고 게시글 공유하기

4)참가신청서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1sF-yDToG6E49Ciwl-EfuThVUh7Fmfo2f2lZD0-RgRmE/viewform#start=invite> 

클릭후 신청서 작성

5)추첨을 통해 문자 혹은 전화로 개별 연락

*좋아요 및 공유를 하지 않고 신청하신분들은 분들은 당첨이 되시더라도 명단에서 제외됩니다* 

https://www.facebook.com/jsmusicacademy

(주)브이엔터테인먼트와 파티럽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NEWTON (뉴튼) Collaboration Remix Contest! 앨범 타이틀곡 

'빠르게, 멋지게, 신나게 (feat. Woori)'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리믹스 버전을 제작하여 응모하세요! 

우승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 패키지가 수여되며 

우승 트랙은 NEWTON의 새 리믹스 음반(7월 발매예정)에 수록되어 

국내 및 해외에서도 릴리즈 됩니다! ^^

조금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partyluv.com/e/17

coming soon...

저와 친구들이 Remixer로 참여한 트랙이 2월에

해외 및 국내 음원 사이트에 발매 예정입니다~ :D

Vodge Diper는 영국출신의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듀서로

이미 해외에서 많은 트랙을 발매하며 인지도를 쌓은 뮤지션이구요~

작년에는 오렌지 캬라멜의 Lipstick 리믹스에도 참여했습니다.

자~그럼 그의 트랙들을 감상해보시죠 ^^

여러분, 혹시 <꿈의 구장>이란 영화를 보셨나요?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1989년작 영화죠. 

이 영화에서 주인공 레이는 어떤 목소리에 계속 이끌려 

자신의 농장을 밀어버리고 거기 야구장을 짓습니다. 

그 이유도 잘 모른채 자신과 가족의 모든 것을 걸고 말이죠. 

주변에서는 그를 미친사람 취급하고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하지만 어느날 그 야구장에 '맨발의 죠'와 같은 왕년의 스타를 비롯해 

야구선수를 꿈꿨던 작은 마을의 소년까지 야구를 사랑하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영화의 말미에는 주인공 레이의 아버지 죤 킨셀라가 

젊은시절 꿈많고 혈기왕성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사춘기 시절 아버지와 캐치볼을 거부하고 집에서 가장 먼 대학을 선택해 떠난 아들은 

마침내 아버지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공을 주고 받으며 화해의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농장 수입은 이미 고갈되어 땅문서까지 차압당할뻔한 위기에 처했습니다. 

저녁이 되자 야구장에 라이트가 켜지고, 저멀리서 끝없는 불빛이 몰려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자신의 꿈을 찾아, 그리고 누군가의 꿈을 함께 꾸면서 지지해주고픈 사람들의 행렬이었죠. 

이제 야구장을 계속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가슴 뭉클한 장면은 너무나 감동적이고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몇몇분들을 더 초대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설레네요. 

잼세션은 여러분의 꿈을 함께 꾸며 지지하고 싶습니다. 

<꿈의 구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래 주소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립니다~!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95-113 라임하우스 지하 02호

- 이메일: jamsessiondj@gmail.com

- 홈페이지: www.jamsessiondj.co.kr (Q&A 게시판 이용)

어제 M Pub 'Back In The Days'에서 플레이한 김건모 4집 앨범입니다~! 

1996년에 발매된 앨범이네요. 이때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ㅎㅎ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였죠. 

'헤어지던날', '미련'과 같은 곡들을 들으며 많이 울기도 했구요 ㅠㅜ

 '빨간우산', '테마게임', '악몽' 등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은 곡들이 수록되어있죠~ 

어제는 초반부에 '악몽', 후반부에 '테마게임'을 플레이했는데

비 내리는 날에 상당히 잘 어울리는 곡들이었습니다.

어제 M PUB은 만석이었죠 ㅎㅎㅎ

전체적으로 감상해보면,

우선 가사가 문학적인 면도 있고 멋진 표현도 많습니다.

스토리라인이 탄탄하다는 얘기죠.

그리고 주의깊게 들어볼 것은 신디사이저의 활용입니다.

당시에는 주로 아날로그 신스를 사용했을텐데,

뭔가 '아! 이 사람은 신스를 잘 알고 사용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드네요.

아마 많은 연구와 연습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저의 추측입니다.

Eastribal Record is a forward thinking electronic music label, 

designed and developed to nurture and discover 

some of the freshest producers in Korea.

제가 요즘 참 좋아하는 국내 DJ Steve Wu가 

레이블과 에이전시를 겸하는 'Eastribal'을 런칭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조금은 Deep한 Progressive 성향의 곡들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주로 Beatport, itunes 등 해외 발매 위주의 트랙들이 될 것 같아요~

국내 DJ들의 이런 움직임들이 반가운 요즘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도 만들었으니 한번씩 방문해서 '좋아요'를 클릭!!

https://www.facebook.com/eastr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