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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Rubato]





[HYOO]





[Googolplex]





[Soolee]





[HJ of Smells]





http://blog.naver.com/fndt


f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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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공연이 끝나고 애프터 파티가 있습니다~


장소는 홍대 CLUB QUADRO.


지난주에 방문해봤는데 상당히 모던한 공간이더라구요.


저는 스케줄상 참석을 못할 것 같지만,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들러서 한잔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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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파티 (Hologram Party)가 출연한 지난주 서울일렉트로닉시티 방송입니다.

첫 곡으로 Want It To Love (DJ Rubato Remix)를 선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이번 20회차는 Raw한 라이브 공연과 즐거운 썰이 있는 방송이네요 ㅎㅎㅎ


게으른 우리의 친구들이 업로드가 늦어 19번째 이야기도 함께 동봉해봅니다.

Soolee, Bagagee Viphex13, Slowdown Channel 등의 멋진 트랙들이 함께 합니다~!


Seoul Electronic City #19 by Seoul Electronic City on Mix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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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털크노 디줴 수리 (Soolee)의 신보가 발매되었네요. 

이번 EP는 뭔가 아련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잡고 싶어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모쪼록 발매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여러 영역을 탐험하는 뮤지션이 되길 바래요~ :D

Soolee's Soundcloud :  http://soundcloud.com/soolee 


Soolee - Breath EP (Feb/16/2012), Foundation Records

테크노 dj, 일렉트로닉 뮤직프로듀서인 Soolee의 기존음악과 색다른 시도로 전통적인 동양 악기들과
전자음악을 사용해 섬세한 사운드로 동양의 신비로움을 담아내었다.


2008년부터 시작된 Soolee의 Fusion 일렉트로닉 프로젝트는 아시아의 전통악기들을 재해석하여
동양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자연의 다양한 모습들을 들려주려 하고 있다. 


Petal (꽃잎)과 Forest (숲), Snow Mist (눈안개), Cloud (구름) 총 네 곡으로 이루어진 Breath(EP)는
2011년 11월 일본의 elegirl 레이블에서 먼저 발매되어 큰 호평을 받았으며, Artwork에 일본의 Kawamura Mari,
뮤직비디오에 폴란드 출신의 영국 비디오 아티스트 Vj Pietrushka이 참여하며 글로벌한 프로젝트로 발전하였다. 


중국 전통악기인 Guzheng (구쟁)이라는 악기가 주 선율을 연주하는 연약한 꽃잎이 피고 지는 과정이
떠오르게 하는 Petal (꽃잎), '양금'이라는 중국에서 건너온 한국 악기의 독특한 주 선율과 함께 패션 디자이너인
최연옥씨의 패션쇼에서 사용되었으며, 무용수의 움직임이 '양금'의 소리에 반응하는 비디오로도 제작된 바 있는
트랙 Forest (숲), 아프리칸 퍼커션, Guzheng(구쟁)이 들려주는 전체적인 구조 속에 담겨있는 독특한 신디사이저
효과음으로 눈보라가 치는 날 밤 운전을 하고 먼 곳까지 갔던 때의 두려움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표현한
Snow Mist (눈안개), 유일하게 전통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신디사이저만을 가지고 만든 구름이 멈춰있는
모습과 바람이 부는 장면, 구름이 움직이는 장면을 Soolee 특유의 사운드 질감으로 표현한 Cloud (구름)까지
총 네 곡의 음악으로 '오리엔탈 일렉트로니카' 라는 새로운 사운드의 다양한 풍경들을 표현 해내고 있다.
Kawamura Mari 가 작업한 커버 artwork 또한 이번 EP 앨범을 즐기는 데 있어서 더욱 큰 효과를 내고 있다. 

Fusion이라는 장르는 두 가지 이상의 요소들이 섞여 만들어진 새로운 장르이지만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그 사운드도 어느 정도 구체화 되어진 것 같다. 
이 음악들도 Fusion이라는 태그를 달고 있을 테지만,
아마도 Electronica쪽에 더욱 분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자음악의 측면에서는 동양의 전통악기를
사용한 Lounge Music으로 구분이 될 수도 있겠다. 
또한 이 음악들은 국악과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겠지만,
동양의 사운드에 초점을 맞췄다는 부분에서 Electronica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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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Foundation Records의 첫 발매 앨범! 

바로 매우 독특한 질감의 사운드를 구사하는 Googolplex,

멋진 앨범 자켓과 함께 꾸준한 활동,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2월에는 일렉트로닉계의 교수님 Soolee의 새로운 EP와

저 DJ Rubato의 재미난 소품집이 발매될 예정이니 기대하세요~

Happy New Year~ :D 




2012년 1월, 그들이 첫번째 데뷔앨범 ‘Behind The Eyes’라는 타이틀로 
따뜻한 봄의 감성을 가진 음악들과 함께 대중들 곁으로 다가왔다.

이번 앨범은 짙은 연회색의 느낌의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 트랙 Blind를 시작으로 
마음 속 심연의 감정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endlessly high and deep, 
단순한 코드진행의 음악전개를 바탕으로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보컬의 조화가 인상적인 echoes, 봄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Chirping Birds, 제목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시원한 바닷바람의 상쾌함이 
느껴지는 듯한 seabreeze, 단순한 코드진행을 바탕으로 무심한 듯한 보컬의 음색이 돋보이는 
푸념 등 총 9곡의 수록곡을 통하여 Googolplex이기에 가능한, Googolplex만이 할 수 있는 색깔의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나 이번 앨범은 세계적인 필름 카메라업체인 Lomography 의 공식후원을 받아
제작한 앨범으로, 앨범커버를 포함한 모든 이미지들이 Lomography 에서 제공한
필름카메라들을 이용하여 Googolplex 멤버들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에 대한 이미지를 사진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아날로그 Artwork로 꾸며져 있어, Googolplex의 음악이 가진 감성을 
시각적 효과와 함께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한 장의 사진을 보는듯한 이번 앨범과 함께, 
아주 잠깐 동안 눈을 감고 그 자리에 서서 아련한 향수 속에 있는 
기억 저 멀리 어디엔가 숨어있을 법한 조그만 기억의 조각들을 꺼내본다면
이들의 음악과 함께 춤추고 있을 마음 속 추억의 단편들이 더욱 빛나 보이지 않을까?


www.facebook.com/bandgoogolplex

www.twitter.com/paz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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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 2011.12.23.Fri.

Where : "GLOBE LOUNGE" ITAEWON

What : 'Robot Dance Contest'


12월 Foundation 레코드 DJs들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로보트 댄스 컨테스트' 라는 타이틀로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왜? 이런 타이틀인지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12월에 과음, 과도한 스케쥴로, 뇌가 조금식 메모리 부족으로 과부화가 걸리면서도,

힘차게 달려나가겠다는 의도입니다.

굿바이 2011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RUBATO

‘RUBATO’의 등장 시점은 2008년이지만, 사실 그는 이미 2001년 데뷔한 잔뼈 굵은 DJ다. DJ Wreckx에게 발탁되어 ‘Master Plan'에서 'Ssabba'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힙합 DJ로 여러 파티와 클럽에서 스핀했다. 클럽 'SAAB'와 'CUBE'에서는 'Laughin' Sto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R&B, Soul, Funk 등 흑인음악 위주의 그루브한 믹스 셋을 선보이기도 했다. 잠시 클럽 신을 떠났던 그는 트랜스 음악을 기반으로 한 춤명상 프로젝트 'SSABBA NiRVANA'를 진행하면서 일렉트로니카 DJ의 전환을 결심하게 된다.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표현을 위해 즉흥적으로 템포를 자유롭게 연주한다‘는 'RUBATO'라는 단어에 담긴 뜻처럼 그는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뮤지션으로서의 자유롭고 독특한 ’RUBATO'만의 스타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http://www.facebook.com/djrubato

HJ

OLDSKOOL, HIPHOP, HOUSE, JAZZ, SOUL 등 다양한 장르와 특유의 GROOVE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DJ. 2000년 초부터 한국의 파티붐을 일으킨 AFROKING의 리더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 EE, UJN+NOVA, RUDE PAPER, PLANET SHIVER, SOOLEE, RUBATO 등이 속한 한국의 진보적 레이블 FOUNDATION RECORDS의 설립자이다.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아트, 패션 등 전반적인 스트릿 컬쳐 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People & Contemporary Lifestyle Magazine F.OUND의 Founder이자 Creative Director로도 활동중에 있다.

http://www.hjdsn.com/

SOOLEE
SOOLEE는 어렸을 때 밴드에서 기타리스트,섹소폰 플레이어로 활동하면서 전자음악 작곡으로 10년 이상 전자음악을 해왔고, NYU SCPS Sound Design 과정을 수료하며 Dubspot에서 뉴욕 로컬 DJ 들에게 Djing을 배웠다. Ableton Live로 Digital Djing을 하며 Minimalism 작곡법의 무한한 가능성에 라이브적인 요소들을 가미하여 플레이하고 있다. 예전부터 미니멀리즘 작곡법이 좋아 찾아 듣게된 Minimal이 Richie Hawtin, Alex Young등의 플레이를 보고 감명받아, 여러가지 컨트롤리즘과 신디시스, 사운드 디자인으로 Djing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내려고 매일 시도하고 있다. 또한, 일렉트로닉 라이브 밴드 Small Talk의 프로듀서로 활동중이며 전자음악단체인 Housebug를 운영하고 있고, VJ Engram과 Audiovisual 작업, DICON UFC 대회에서 연주할 수 있는 옷을 출품하는등의 컨트롤러와 악기개발에도 자기만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http://www.soole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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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볍게 Table Tennis Time에 맞춰 '핑퐁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혹시 낮에 홍대 계시다 아차 싶으면 꼭 들러주세요~ :D

아참! 이날 빼빼로데이네요. 빼빼로 대환영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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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크노 전사' DJ Soolee님께서 아트디렉터로 참여하신 'Magazine Piece' 행사에

여친 임유미(nina)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maps(맵스) magazine에서 주최한 행사라고 하네요~

이 행사는 7호선 뚝섬 유원지 역과 바로 연결된 'J-Bug 자벌레'라는 곳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처음 가본 곳이라 신기했네요.

입구를 들어서자 바로 DJ Booth가 보여 반가웠습니다 ㅎㅎ







아트 디렉터 겸 디제이 술수리님이시네요~ 반가워요! :D


통로가 넓지 않다보니 구경하며 사진을 찍기는 좀 힘들었구요 ㅠㅜ

후미에 가니 한글 타이포 전시가 있었습니다. 이게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정말 기발하다는 생각이!!

나름 여러가지 영감을 얻게 되었네요 ㅎㅎ


잠시 바람도 쐬고 overview를 하기 위해 밖으로~

시원한 분수에서 아이들이 여름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

간만에 비가 오지 않아서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로도 참 많이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바람 좀 쐬다 술수리님과 역시 맥주 한캔 따며 수다를 떨고,




마무리를 위해 다시 '자벌레'로 올라왔습니다.

술수리님은 여유있는 도시 남자의 냄새를 풍기며

지나가는 커플도 구경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자벌레'는 상당히 독특한 구조로 건축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직선의 형태를 강조하다보니

전시나 플리마켓을 다시 돌아보기 힘들다는 약간 아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뮤직비디오 같은거 찍기 딱 좋은 공간이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여튼 더운 날씨지만 구경 잘했고, 모두 수고하셨어요~!! 
 




 
Posted by djrub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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